와이프한테 생일선물 뭐 갖고 싶냐고 물어볼 때부터 시작이었어요... 처음엔 의자를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어디 브랜드에 얼만지 알려주지도 않고 저를 울산에서 신세계센텀에 있는 쇼룸에 데리고 갔죠그때 의자를 이리저리 보더니 이건 꼭 사야 돼!!를 외치는데 왜 사진을 안 찍었는지 아직도 아쉽네요 딸이 인형 갖고 싶다고 할 때랑 표정이 정말 똑같았는데... 덕분에 신기한 구경도 하고 지금은 만족스럽게 의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~~ 저랑 와이프 키가 173,164 정도 되는데 무엇보다 다리 길이가 딱이네요 완전 편합니다!사진을 이쁘게 찍어보고 싶은데 남들처럼 찍기가 어렵네요.. 그래도 꼭 추천합니다!!